[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이사장 윤종기)과 '대국민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통방송 서울본부에서 열린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국민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 위한 공익 캠페인 추진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관련 컨텐츠 제작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기중앙회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배종찬입니다!'의 고정코너 '청년을 위한 JOB담'에서 중소기업 일자리 현황을 알리고 다양한 지원정책과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20.11.09. pya84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