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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 확진 5088만명…브라질, 시노백 임상 중단(10일 오후1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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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사망은 백신과 무관…기자회견 하겠다"
호주, 3일째 확진자 無…아시아 국경 개방 검토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5090만명에 육박하는 등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사망자 또한 126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5087만5289명, 사망자 수는 126만2622명이다.

10일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자료=존스홉킨스대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 캡처] 2020.11.10 justice@newspim.com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011만922명 ▲인도 855만3657명 ▲브라질 567만5032 명 ▲프랑스 185만6292명 ▲러시아 178만1997명 ▲스페인 138만1218명 ▲아르헨티나 125만499명 ▲영국 121만6747명 ▲콜롬비아 114만9064명 ▲멕시코 96만7825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3만8235명 ▲브라질 16만2628명 ▲인도 12만6611명 ▲멕시코 9만5027명 ▲영국 4만9329명 ▲이탈리아 4만1750명 ▲프랑스 4만1049명 ▲스페인 3만9345명 ▲이란 3만8749명 ▲페루 3만4879명 등으로 보고됐다.

◆ 브라질, 중국 시노백 백신 임상 시험 중단

브라질 보건당국이 중증 부작용으로 인해 중국 제약기업 시노백(Sinovac)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미국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9일 보도했다.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이날 성명에서 "10월 29일 중증 부작용이 발생해 임상실험을 중단했다"며 "임상 재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조사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시국은 임상시험 중증 부작용이 발생한 곳이 브라질인지, 다른 나라인지 밝히지 않았으며, 임상 중단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말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브라질에서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상파울루 메디컬 리서치 부탄탄 연구소(Butantan Institute)는 임상 시험 중 사망은 인정했지만, 사망은 백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연구소는 이날 성명에서 "1만명 이상이 임상시험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사망 건은 백신과는 무관하므로 임상시험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현지시간 1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중국 시노백 바이오테크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3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한편 시노백의 백신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는 국가는 터키와 인도네시아 등이 있으며, 임상시험을 중단한 나라는 현재 브라질이 유일하다. 인도네시아에서 시노백 임상3상을 진행 중인 국영 제약사 바이오파마(Bio Farma)는 "시노백 임상 시험이 원만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 호주, 3일째 확진자 無…아시아 국경 개방 검토

이런 가운데 호주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아시아에 국경을 개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1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국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중국 일부 지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 국경을 개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리슨 총리는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입국은 제한했지만, 대만과 일본, 싱가포르, 중국의 일부 지역 등 코로나19 위험이 적은 국가의 국민은 입국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저위험 국가들은 적절한 검역 조치 등 관광객 허용 대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는 지난 3월부터 시민권이 없는 사람과 영주권자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고 국경을 폐쇄했다. 지난 10월부터 뉴질랜드 국민의 입국은 허용했지만, 국내 여행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제한은 연말 이후 풀릴 예정이다.

관광 산업이 호주의 주요 산업인 만큼, 호주 경제 부양책으로 관광을 되살리는 것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관광산업은 국내 총생산의 3.1%로 444억달러에 달한다.

로이터 통계에 따르면, 호주 경제는 지난 2분기 6월 마감 기준으로 7% 감소했는데, 이는 1959년 통계 수집 이래 가장 큰 감소다.

[시드니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호주와 뉴질랜드 간 여행을 재개하는 '트래블 버블' 시행 첫 날 뉴질랜드에서 도착한 승객이 시드니 공항 게이트로 나오고 있다. 2020.10.16 kwonjiun@newspim.com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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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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