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고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특공대가 출동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11.10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동 대응해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혹시 있을지 모를 폭발물을 수색 중인 한편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 신고자를 추적하고 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