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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자격증 관심↑…에스티유니타스, '합격의 神' 김상훈 강사 영입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15:23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15:23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취업 환경 변화로 전문 기술이 중요해지며 대표적 기술자격증 '전기기사' 취득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ST유니타스의 전기자격증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전기단기'는 20년 내공의 강의력을 바탕으로 매년 수백 명에 달하는 전기기사 및 공기업 합격자를 배출한 김상훈 강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상훈 강사는 실기 적중을 통한 전기기사 합격 메이커로 명성을 이어왔다.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기술인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직 공기업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8만 명 이상의 누적 유료 수강생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가 김상훈 강사를 영입했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2020.11.13 jellyfish@newspim.com

특히, 전기 분야 전 과목을 강의하는 유일한 강사로 유명하다. 모든 과목이 연계돼 있는 전기기사 특성상 과목들 간의 학습 시너지를 높여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2020년 3회 전기기사 실기시험에서 동일 문항 4문제가 출제되는 등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난이도가 높은 전기기사 실기를 겨냥해 완벽히 복원된 기출문제와 실기해설도 김상훈 강사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기단기 관계자는 "명쾌한 강의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20년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김상훈 강사를 신규 영입해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2021년 단기 합격을 위한 강력한 합격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라며 "김상훈 강사를 포함해 출제위원급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전기기사 합격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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