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브랜드 '키즈스콜레'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키즈스콜레는 학생과 학부모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70% 이상이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 '키즈스콜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사진=에스티유니타스] 2020.11.12 jellyfish@newspim.com |
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를 비롯해 사고력·종합발달·수리/과학·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1% 아이들의 독서법과 교육법을 연구해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하는 '키즈스콜레'와 오직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학습 콘텐츠를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한 '일간대치동'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번 유교전에서 경험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국내 최장수 및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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