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49명 증가한 총 591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가평보습학원 7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3명, 오산 요양병원 관련 3명, 고양 가족 관련 5명, 용인 가족 관련 5명 둥 지역사회 46명이다.
해외 유입관련 확진자는 폴란드와 독일, 방글라데시 3명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미분류 확진자 6명에 대해선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발생해 200명이 넘은 지난 9월2일 267명을 기록한 이후 73일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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