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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민팃, 굿디자인 어워드서 '우수 디자인' 선정

기사입력 : 2020년11월20일 10:17

최종수정 : 2020년11월20일 10:17

UX기반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중고거래 이미지 개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의 무인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 mini(미니)'가 '2020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심미성∙기능성∙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에 정부인증마크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36년 전통의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폰 ATM을 운영하고 있는 '민팃'이 개발한 민팃ATM 미니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번에 수상한 '민팃ATM 미니'. [사진=SK네트웍스] 2020.11.20 yunyun@newspim.com

이번에 수상한 민팃ATM 미니는 중고폰 거래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도록 설계된 AI(인공지능) 탑재 중고폰 매입기다. 지난해 출시했던 민팃ATM에 휴대폰 데이터 완전 삭제 및 UV 살균 기능 등 고객 편의성을 한 층 높여 올해 7월 선보인 제품이다. 현재 SK텔레콤 2000여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민팃은 기존 중고거래 방식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다는 부분의 개선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객 경험 기반 디자인을 통해 쉽고 간단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밝은 이미지의 민트 컬러를 활용해 중고거래 이미지를 밝게 디자인한 점이 돋보였다는 분석이다.

민팃ATM 출시 단계부터 고객 중심 디자인을 위해 UX 디자인 전문 기업 이니션과 협업해 온 것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손꼽힌다. 민팃은 이니션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라 불리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민팃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 디자인상 수상으로 민팃ATM이 고객 가치 기반의 디자인과 서비스를 갖췄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니션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민팃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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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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