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 만에 확진자 추가 발생
[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 확진자 1명이 92일만에 추가 발생했다.
23일 부여군에 따르면 부여 16번 확진자(50대)는 전날 부여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23일 기자실에서 코로나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1.23 shj7017@newspim.com |
부여 16번은 무증상으로 양화초등학교 조리사로 같은 학교 영양교사(논산 26번)의 접촉자이며 23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동선 파악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