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틀째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안내 현수막이 부착돼있다. 서울시의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은 연말까지로 종교행사 비대면 강력권고, 음식점 이용시 음식 섭취 중 대화 자제 권고, 10인 이상 집회 금지, 밤 10시 이후 버스·지하철 밤 10시 이후 운행횟수 20% 감축 등의 조치가 포함됐다. 2020.11.25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