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공수특전여단 군인 2명이 확진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 누적 2만9,311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했던 지난 8월 29일 이후 81일만에 3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2020.11.18 alwaysame@newspim.com |
대전시는 25일 20대 남성 2명(대전 465·466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 익산에 있는 7공수 여단 소속 장교와 하사관으로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대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대전에서의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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