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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수험생 21명, 병원서 수능 치른다…"3차 대유행에 더 늘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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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49만명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치르도록 준비"
확진 수험생 수능 치르는 병상 50개 추가확보
하루 확진자 500명 넘어선 '3차 대유행' 본격화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21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500명 이상 폭증하는 등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어,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은 수능 전까지 방역을 철저히 하고 추가 수험생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지만, 감염 경로가 다양해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수능시험 시행 일주일 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11.26 dlsgur9757@newspim.com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수능시험 시행 일주일 전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확진자 통지를 받은 수험생은 현재 21명으로 준비된 병상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별도 시험장으로 배정을 준비하는 자가격리 수험생 인원은 총 144명이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수험생을 위해 784개 시험실에서 총 3800명까지 응시 가능한 시험환경을 준비하여 앞으로 자가격리 수험생이 늘어나더라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유 부총리는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수험생을 위해 784개 시험실에서 총 3800명까지 응시가 가능한 시험환경을 준비했다"며 "오늘부터 교육청은 확진자,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 배정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가 직접 확진 수험생 규모와 방역 대책을 밝힌 것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무려 201명 늘어난 5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6일 이후 처음이다. 문제는 학교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서울(208명), 경기(177명), 인천(17명)에서 신규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는 점에 있다. 전체 확진자 72%(402명)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셈이다.

확진자 급증으로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는 확진 수험생을 위해 애초 29개 시설에서 병상 120여개를 확보했지만, 추가로 50여개 확보해 총 172명의 병상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능 전날인 12월 2일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을 것에 대비해 보건소의 근무시간이 연장되며, 수능 전날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더라도 신속하게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49만명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끝까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3일 수능을 앞두고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가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전체 수능 시험실은 3만3000여개로 전년도 수능보다 58%p가 늘었다.

학원가도 수능을 1주일 앞두고 대면 수업은 마치는 분위기다. 입시 전문학원인 종로학원도 애초 1일 예정됐던 대면수업을 이날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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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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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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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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