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김진호 논산시의원이 지난 28일 강경상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강상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진호 시의원이 자랑스런 강상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의회] 2020.11.30 kohhun@newspim.com |
이날 행사는 김우식 KAIST 이사장(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33기·명예동창회장)을 비롯한 기호엽 강경상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탑(백년의 빛) 제막식 △박용래 시인(20기) 시비 제막식 △100주년 기념식수 △100주년기념 역사 기념관 개관식 등으로 간소하게 이어졌다.
김진호 논산시의원은 "개교 100주년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총동창회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많이 축소돼 아쉽지만, 동문들이 주시는 자랑스런 강상인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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