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50대 부부와 고등학생 1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30일 밤 9시 50분에 3명(496~498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 496번 확진자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이 학교 교사가 확진되자 지난 19일 진단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여 대전 집에서 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전 497·49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50대 부부다.
이들은 익산시 84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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