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km 무상 보증‧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가 12월 한달 간 차량 가격의 최대 10%,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고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가 12월 한달 간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쉐보레] 2020.12.01 yunyun@newspim.com |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확대 적용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를 콤보 할부로 구매 시 20만원의 현금 혜택과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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