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수요 급증 예상 따른 결정"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은행권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오는 3일 영업시간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일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은행연 관계자는 "시험일 아침 수험생·감독관·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요 시중은행 사옥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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