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청년이사회 봉사단은 30일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지난달 30일 강원 홍천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 5번째) 등 임직원 봉사단 및 왕대추마을 주민들이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2020.12.01 lovus23@newspim.com |
농협금융은 지난 2013년도부터 8년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치를 포장해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형신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을주민들께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며 사회
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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