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제219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23일부터 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2020.12.01 lsg0025@newspim.com |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정구 의원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방안'에 대한 7분 자유발언 후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안건 38건을 의결했다.
이어'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기획항만경제국장의 제안설명과 이해금 의원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대행 관련' 시정 질문이 진행됐다.
의회에서는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가 진행되며 같은 달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본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개회식 등 축소 진행(의사보고 서면 대체) △집행부 참석인원 최소화 △본회의장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발언대 교체용 마이크 커버 비치 등의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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