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코로나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명, 아산 1명, 예산 1명, 서산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천안 463번(20대)은 선문대 관련 확진자이며 천안 464번(40대)은 지난달 30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아산 149번(50대)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아산 146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예산 8번(60대)은 부천 545번 접촉해 전날 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산 8번과 관련해 현재 접촉자는 1명으로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산 54번(20대), 55번(30대), 56번(20대)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서산 5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날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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