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5일 시 보건당국은 신사우동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96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춘천시 확진자는 A씨를 포함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남산면 주민 2명 등 총 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CCTV를 통한 동선를 조사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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