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한은행은 인기 유튜브 채널 '야신야덕'(야구의 신과 야구의 덕후들, 구독자 15만4000명)과 함께 '야구의 신, 더 레전드' 영상을 제작 및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야구의 신, 더 레전드' 영상은 야구팬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KBO 레전드 은퇴 선수가 출연해 현역시절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이다. 야구 미션을 수행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소아암 아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첫 번째 영상은 KBO 홍보대사인 이승엽 선수가 출연해 홈런 비법을 전수하고 직접 미션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이승엽 선수가 오랜만에 야구장에서 후배들과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진행됐고 반전 있는 사회공헌 미션도 담겼다.
신한은행은 '야구의 신, 더 레전드'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다음 편 영상에 출연하는 선수를 맞추는 SNS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규리그 시즌은 종료되었지만 야구팬들을 위해 KB0 레전드 선수의 사회공헌 미션 영상을 제작했다"며 "비시즌에도 쏠야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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