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디지털 경제 전환 속도 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비대면 시대에 선제 대응을 위해 디지털 기반 비대면 경제체제 구축에 나섰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8일 오전 10시 30분 9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대면 경제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경제 육성계획을 마련해 디지털 경제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오전 청사 9층 기자회견장에서 부산시 비대면 경제 육성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2020.12.08 ndh4000@newspim.com

비대면 경제 육성계획의 핵심 목표는 '디지털 기반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 경제구조 구축'이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벤처・창업기업 등 기존 경제주체들의 O2O비지니스 전환과 산업별 비대면 서비스 지원 강화, 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 등 3개 분야 12개 과제 8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코로나19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공모바일 마켓 앱 구축 △재고관리, 근태, 전자근로계약 등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 지원 플랫폼 구축 △종합스튜디오를 갖춘 디지털 거점시설 등 온・오프라인 지원 인프라 구축 △맞춤형 마케팅 교육 △브랜드 품질개선 등 온라인 경쟁력 확보에 지원의 초점을 맞췄다.

전통시장과 관련해서는 청년 정보통신(IT) 매니저 배치를 확대해 온라인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공공모바일 마켓 입점,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확대 등 비대면 유통시스템을 확대해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비대면 제도 도입 등 비대면 전환 기업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민간오픈마켓 입점 지원, 비대면 아이디어 보유기업에 독립몰 지원, 해외 유망 플랫폼사와 지역기업 입점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해외진출 연계지원 강화, 화상수출상담회, 해외 온라인 전시회 참가 확대 등 비대면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주거지 인근에 IT 기반 소규모 사무실 개념인 마이크로 분산오피스를 마련하고,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원격근무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 스마트 워크 확산을 지원한다.

비대면 수요 확대에 따른 비대면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언택비즈센터(전포동 창업플러스 센터 내 구축) 센탑 창업카페를 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e-커머스 벤처・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비대면 벤처・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6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신설해 비대면, 전자상거래 창업기업에 자금지원을 확대한다.

디지털금융,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물류・수산, 관광・마이스, 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테크 등 비대면 유망 7대 산업별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거점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개발, 자금지원 등 비대면 산업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은 일방적인 비대면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대면과 비대면의 조화를 통해 진정한 콘택트 경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경제활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 창출로 경제의 상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발표한 비대면경제 육성계획의 신속한 추진력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2일 비대면경제팀을 신설하고 내년 1월 중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비대면 경제 중심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