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 발생한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6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은 662명, 해외유입은 2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3만9432명이 됐다. 국내 발생 662명 중 서울이 264명, 경기가 214명, 인천이 4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12.09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