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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보험회사 최초 문서 편철 100%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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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이 창구 업무...전자문서∙인증 비대면 활성화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문서 편철을 모두 폐지하며, 100%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0일, 고객프라자와 지점 등 고객이 내방해 업무를 보는 창구에 종이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험과 대출 등 업무 문서를 모두 전자문서로 전환하고, 전자증명서 및 전자위임장을 통해 모바일에서 서류를 주고받는 등 미래에셋생명은 종이 없는 보험회사로 탈바꿈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 보험회사 최초 문서 편철 100% 폐지 2020.12.10 0I087094891@newspim.com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대부분 업무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어플리케이션이나 웹 창구를 활용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챗봇이나 채팅상담 등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모바일 기반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갖춘 상황에서 페이퍼리스 시스템까지 구축되면서 창구를 찾는 고객의 편의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방 전 구비서류부터 상담에 필요한 제반 서류까지 완벽히 디지털화하며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업무의 모든 과정에서 어떠한 종이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창구를 찾은 고객과 직원은 함께 디지털 터치모니터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디지털 신청서를 작성한다. 고객에게 교부하는 문서도 모바일을 통해 곧장 전송한다. 또, 관공서 서류 등 고객의 증빙서류도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시스템과 연계해 모바일에서 바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대리인 업무도 전자위임장을 통해 종이 없이 처리한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보험회사 최초로 문서편철 프로세스를 전면 폐지했다. 고객이 제출한 모든 실물 서류를 전자화 서식으로 전환해 보관한다. 이를 통해 문서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 절감 효과를 거두고, 업무처리 속도와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고객의 정보와 관련된 서류를 별도로 보관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늘고, 언택트 환경으로 급변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은 페이퍼리스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상반기 고객서비스본부를 중심으로 계약관리, 융자 등 각 부서 30여 명의 직원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전방위적 디지털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210여 종의 서식을 전자문서로 표준화하는 등 100% 페이퍼리스를 구현했다.

이후민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부터 대부분 고객 서비스를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체계로 구축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확보한 상황에서 이번 페이퍼리스 시스템으로 고객과의 모든 소통을 디지털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화의 성과와 효율성을 또 다른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발굴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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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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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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