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193~19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3번 확진자(비전1동)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194번 확진자(안양시)는 안양시 411번 접촉자로 지난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95번 확진자(신장동)는 평택시 190번과 접촉자로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 12일 검사,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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