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삼성팝 통해 진행
애널리스트 6명 출연...3시간 라이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을 통해 내년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 '글로벌 대전망'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 글로벌 대전망' 세미나는 내년 글로벌 시장 전망과 주요 섹터 등 해외 투자 전략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 6인이 출연해 총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을 통해 내년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 '글로벌 대전망'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
지난 9월에 이어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코로나로 대거 도약한 '알리바바, 구글, 네이버 등 플랫폼 업종', '중국을 이끄는 혁신 기업', '데이터 시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S커브 변곡점을 맞이한 전기차', '약이 되는 바이오! 돈이 되는 바이오!', 마지막으로 '2021년 유망주! 끝없이 변신하는 트랜포머를 찾아라!' 의 순서로 진행 예정이다. 모든 세션은 애널리스트의 세미나와 실시간 댓글로 진행되는 Q&A로 이뤄질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 접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접수에 필요한 설문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접수된다. 오는 19일 정오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