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쌍용양회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현준 쌍용양회 ESG경영위원회 위원장 [사진=쌍용양회] |
회사 측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종합환경사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며 "이에 전담조직으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이현준 대표집행임원이 맡게 된다.
한편, 이날 쌍용양회는 동해공장 공장장 원용교 상무와 환경사업부문을 총괄하는 박진형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의 내용으로 임원 인사를 함께 단행했다.
[임원 인사]
쌍용양회
◇ 선임
<ESG경영위원회 위원장>
▲ 이현준
◇ 승진
<전무>
▲ 원용교
▲ 박진형
<상무>
▲ 백승명
▲ 이동관
쌍용레미콘
◇ 승진
<상무보>
▲ 최석재
한국기초소재
◇ 승진
<상무>
▲ 배상훈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