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그린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한 올해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Data·Network·AI, 이하 'DNA') 및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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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DNA 우수사례 기업 및 DNA 혁신기업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1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 3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표장 3개 등 총 7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1차 산업 내에서 스마트팜 디지털 기술융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도의 스마트팜 환경제어를 위한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뉴딜 분야에 집중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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