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269~270번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에 거주하는 269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20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팽성읍에 거주하는 270번 확진자는 평택 2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검사 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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