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254번~26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감염원을 조사 중인 4명과 지역감염 11명 등 총 15명으로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고덕면에 거주하는 254번 확진자는 평택시 2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250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256번(안중읍), 257번(안중읍) 확진자는 지난 19일 검사.확진 판정을, 258번(청북읍), 259번(안중읍), 260번(청북읍) 확진자는 지난 19일 검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이동에 거주하는 261번 확진자는 평택시 24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 20일 확진 판정을, 비전1동에 거주하는 262번 확진자는 평택시 2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충동에 거주하는 263번, 264번, 팽성읍 거주 265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19일 검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북읍 거주 266번 확진자는 평택시 2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 20일 확진 판정을, 신장동에 거주하는 267번, 268번 확진자는 안성시 55번, 평택시 2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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