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9일 코로나19 244번~253번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9일 오후 3시 40분 현재까지 7명이 확진됐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지난 4일부터 자각격리 중인 용이동 거주 244번 확진자는 평택시 1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을, 안성시에 거주하는 245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17일 검사,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정동에 거주하는 246번 확진자는 평택시 2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검사, 19일 확진 판정을, 이충동 거주 247번 확진자는 평택시 1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검사,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용이동 거주 248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검사, 19일 확진 판정을, 비전 1동 거주 249번 확진자의 감염원도 조사 중으로 지난 18일 검사,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북읍에 거주하는 250번 확진자는 오산시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검사, 19일 확진 판정을, 고덕면 거주 251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18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중읍에 거주하는 252번 확진자는 평택시 2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검사 후 19일 확진 판정을, 비전 1동에 거주하는 253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지난 18일 검사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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