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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구성·운영 조례안' 입법예고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12:10

최종수정 : 2020년12월22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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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해상풍력 단지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내년 1월 7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와 중부발전 등 사업시행자, 전문가, 수산업 관계자,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아내기 위해 발의했다.

보령시청 전경 [사진=보령시] 2020.07.27 rai@newspim.com

조례안에는 협의회는 사업의 계획 수립, 방향 설정, 추진에 관한 사항, 해상풍력 사업과 수산업 공존 및 이익공유 등 지역 상생방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협의회는 부시장을 비롯한 공동위원장 2명과 부위원장 2명 등 모두 35명 이내로 구성한다.

해당 조례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보령시 지역경제과(041-930-3711)로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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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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