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당진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당진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8분께 당진시 석문면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22일 밝혔다.
이 불로 건물과 페수처리시설 일부와 우렁 20t, 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2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압했다.[사진=당진소방서] 2020.12.22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창고에서 발화가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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