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밤사이 김제요양원과 순창요양병원에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도내 누적 확진자는 715번까지 나왔다.
김제 가나안요양원 입소자 9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90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2020.12.23 lbs0964@newspim.com |
또 순창요양병원 관련 50대 1명도 이날 추가 확진돼 누적 35명으로 증가했다.
익산시에서도 10대 1명이 충남 아산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중증도 분류 후 입원 조치 및 동선파악, 접촉자조사, GPS, 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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