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24일 교회 연관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경주 187~195번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신규확진자는 경주 성광교회 연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신규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동동선 등 상세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95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선별 검체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2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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