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 추가돼 누적 인원이 15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서천군 선별진료소 모습. 2020.12.27 shj7017@newspim.com |
시·군별로는 홍성군 6명, 공주시 1명, 서산시 1명, 아산시 6명, 당진시 9명, 천안시 31명, 금산군 1명, 서천군 1명, 태안군 2명이다.
분야별로는 타지역 감염 2명, 해외유입 3명, 교회관련 16명, 천안외국인 집단발생 32명, 감염경로조사 2명, 미분류접촉자 3명등이다.
천안 외국인 집단 발생 관련은 79명으로 늘었으며 당진 나음교회 관련해서도 150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사회적거리두기와 연말연시 가족.지인 모임을 삼가고 마스크 상시착용과 모임 인원을 최소화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