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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20년 정부는 6·17 대책, 7·10 대책, 8·4 대책으로 불리는 부동산 규제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지만 대부분 실패로 끝나면서 집값이 폭등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가운데 내집마련의 꿈도 불투명해져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패닉' 이었다. 31일 오전 서울의 재개발단지 타워크레인들 뒤로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해가 뜨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 않았나, 2021년은 서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부동산 정책의 밝은 해가 뜨기를. 2020.12.3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