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31일 코로나19 401번~416번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중 지역 감염은 12명이며 4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먼저 고덕면 거주 401번 확진자는 평택시 3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9일 검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중읍 거주 402번·403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28일 검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중읍 거주 404번 확진자는 평택시 36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8일 검사 30일 확진 판정을, 안성시 거주 405번, 비전2동 거주 406번 확진자는 평택시 3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덕면 거주 407번 확진자는 평택시 3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9일 검사 30일 확진 판정을, 지산동 거주 408번 확진자는 평택시 2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원동 거주 409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지난 30일 검사·확진 판정을, 고덕면 거주 410번·411번 확진자는 평택시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중읍 거주 412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지난 30일 검사 31일 확진 판정을, 오성면 거주 413번·안중읍 거주 414번 확진자는 평택시 250번·256번·2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검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북읍 거주 415번 확진자는 평택시 242번·2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고덕면 거주 416번 확진자는 평택시 38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난 30일 검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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