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청남도 곳곳에 한파‧강풍 특보가 발령됐다.
7일 오전 10시 기준 천안시, 공주시, 계룡시, 청양군, 아산시, 금산군, 예산군 등 7개 시·군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흰눈으로 뒤덮인 부여 궁남지 2021.01.01 shj7017@newspim.com |
논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보령시, 서산시, 태안군 등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등 7개 시·군에는 한파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은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며 8일에는 추위가 정점을 이루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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