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조선대학교 2021학년도 정시모집 1431명 선발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2:36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2: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43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740명, 나군에서는 691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수능일반전형으로 680명, 지역인재전형 31명, 군사학과11명(여학생 1명 포함), 실기전형 12명, 농어촌학생전형 6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일반전형으로 502명, 실기전형 128명, 만학도전형 4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53명, 농어촌학생전형 4명을 선발한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학교] 2021.01.07 yb2580@newspim.com

광주와 전남지역으로 한정해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은 의예과 23명, 치의예과 8명으로 총 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신설학과인 첨단에너지공학과와 인공지능공학과와 학과가 통합된 아시아언어문화학부, 유럽언문화학부, 모집단위명이 변경된 신소재공학과에서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사범대학과 미술체육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군사학과는 2단계로 선발하며 1단계는 수능100%로 4배수를, 2단계에서는 수능과 체력검정, 면접평가로 최종선발한다.

전형일정은 1월 7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실기고사는 가군은 1월 19일에 실시되며, 나군은 1월 21일, 사범대학 면접고사는 1월 22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 발표 예정이며 군사학과는 2월 7일 발표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