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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룰, 권리당원·일반국민 50대 50 유지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4:53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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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2월 설 이후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일정 진행"
전·현직 지자체장 10%, 신인 25% 여성가산점도 그대로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4월 재보궐선거 선거기획단은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하는 후보 경선 규칙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오는 2월 중순부터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을 치를 방침이다.

강선우 민주당 선거기획단 대변인은 7일 브리핑 자리에서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비중 50대50을 큰 틀에서 유지하되 시민참여, 선거 흥행을 가져올 수 있는 세칙을 각 시 선거기획단이 정할 수 있도록 위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선거기획단과 부산시 선거기획단으로 하여금 흥행을 높일 수 있는 세칙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6.17 leehs@newspim.com

특히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경선 과정을 두 차례로 나눠 권리당원 투표를 먼저 실시한 뒤 결과를 공개하고 국민참여 경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서울시장 보궐선거 세칙은 확정짓지 못 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예컨대 부산에서는 경선을 두 차례 진행해 합산하는 방안이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여성가산점도 현행 당헌당규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선출직 경험이 있다면 10% 가산점을, 그렇지 않다면 25% 가산점으로 정해진 당헌당규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선 일정에 대해서는 "서울은 오는 2월 12일 설 이후에 후보가 정해질 것 같다"며 "부산은 조금 더 뒤인 3월쯤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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