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서산, 아산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9일 추가로 14명이 발생했다.
서산 2명, 아산 2명, 천안 10명이 추가 감염돼 충남도 내 코로나 19 감염자가 183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서산 153번(50대)은 가족인 서산 152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서산 154번(40대)은 서산 1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아산 238번(40대)과 239번(10대)은 아산 235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768번(50대)과 769번(10대), 770번(10대)은 천안 762번의 가족이며 천안 771번(40대)은 천안 767번의 가족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천안 772번(30대)과 773번(20대)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75번(40대)은 천안 589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천안 776번(30대)은 천안 760번 가족이다.
천안 774번(50대), 777번(10대)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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