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삼성전자는 11일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삼성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홀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이들을 겨냥한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삼성 헬스 스마트 트레이너'는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자세를 관찰하고 분석해 마치 개인 트레이너와 같은 역할을 해 준다.
스마트 TV용 '삼성 헬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스트레칭, 근력 운동,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종류의 고화질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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