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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의외로' 험난했던 정치인생...나경원, 10년 만의 서울시장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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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태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오해·구설수 얼룩지며 쉽지 않았던 4선의 길
끝 없는 자녀 의혹 공방에 가시밭길 걷기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11년 첫 도전 후 10년만의 재도전이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코로나19 집합금지 직격탄을 맞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나'경원은 당당하게 '경'쟁하겠다. '원'하시는 서울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라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현 정국에 대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 훌륭한 시민 의식과 양보 정신을 보여주셨다"며 "정작 정치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기대를 배반했다. 게다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임 시장의 성범죄 혐의로 서울은 리더십조차 잃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서울 전역에 백신접종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집 앞 골목에서 백신을 맞게 하겠다"며 "'이 고비만 넘기면 되는데'라며 막막한 분들에게 6조원 규모 '민생 긴급 구조 기금'을 설치해 응급처치용 자금을 초저리로 빌려드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한 "25개구 25개 우수학군을 조성하겠다"며 "무분별한 공지지가 폭등을 원천 차단하고 용적률, 용도지역, 층고제한 등 각종 낡은 규제를 확 풀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1.01.13 photo@newspim.com

◆ 화려한 외모와 이력 속 오해·구설수 오르기도..."결코 쉬웠던 적 없는 4선의 길"

서울대 법대 졸업, 판사, 4선 국회의원, 제1야당 원내대표. 이력만으로 보면 나 전 원내대표의 경력은 화려하다. 여기에 외모를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한 시대이지만 화려한 외모도 분명 플러스(+) 요인이다.

그러나 나 전 원내대표의 정치인생을 면면이 잘라보면 여타 정치인 이상으로 험난했다. 정치 전면에 나설 때마다 '예상 밖' 구설수에 오르기 일쑤였고, 특히 여권 지지자들에게는 밉상, 조롱의 대표적인 대상이 됐다.

사석에서 직원들과 폭탄주를 즐겨 마시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그는 스스로 "한 번도 쉽게 당선된 적이 없는데 내가 꽃길만 걸어왔다고 보는지 잘 모르겠다"고 웃어넘긴다. 그의 정치 스펙에 더해 외모가 이번에는 마이너스(-) 요인이 됐다.

1963년 서울 노량진에서 태어난 나 전 원내대표는 서울여고를 졸업하고 1982년 서울 법대에 입학했다. 원희룡 제주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이 동기다. 10년간 판사 생활을 하다 2002년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에게 발탁되며 여성특별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초선 시절 당 대변인과 이명박 대통령 후보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보수정당의 험지인 서울 중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011년 그의 정치 인생에 변곡점이 찾아왔다.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으로 중도 사퇴하며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여당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당 대표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으로, 홍 의원의 강권에 가까운 출마 요구에 3선을 앞둔 재선 의원직까지 포기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2011년 서울시장 선거는 '박원순 시대'의 서막을 알렸던 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아름다운 양보'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는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하며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나 전 원내대표가 초반 열세를 뒤집고 맹추격하자 당시 야권은 '피부과 1억원 시술' 의혹과 2004년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참석 논란 등을 제기하며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했다. 이 때부터 '정치인 나경원'에 대한 숱한 의혹과 구설수가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2019년 4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을 점거하고 있는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9.04.26 kilroy023@newspim.com

◆ 與와 패스트트랙 전쟁 치른 원내대표 시절...21대 낙선 후에도 자녀 의혹에 가시밭길

낙선 후 그는 19대 총선에 출마조차 하지 못했고, 원외 활동을 이어가다 2014년 7월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이 때 상대는 야권 단일화를 이룬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었다. 또 다시 불리한 구도였지만 나 전 원내대표는 사투를 벌였고, 929표 차이로 힘겹게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고, 4선 반열에 올랐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당시 새누리당이 분열하며 김무성,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주도한 바른정당으로 갈라졌다. 나 전 원내대표는 끝까지 탈당 여부를 고심했으나 결국 새누리당에 남았다.

수차례 도전 끝에 2018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당선됐고, 이후 황교안 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로 활동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임기 내내 장외투쟁을 불사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극한 대립을 펼쳤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민주당이 바른미래당 일부와 정의당 등과 함께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리며 국회는 전쟁터가 됐다. 나 전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육탄전과 농성을 지휘했고, 이 관련 여러 건의 고소·고발 건으로 지금도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상 나 전 원내대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황 대표와의 갈등이었다. 외부로 직접 드러난 것은 많지 않았으나, 황 대표가 취임 초부터 나 전 원내대표를 인정하지 않고 여러 차례 비공개 최고위에서 그를 향해 격노한 사실은 정가에 알려져 있다.

20대 국회 만료 6개월이 남지 않아 원내대표 임기가 연장될 수 있었지만 황 대표는 그와 논의 없이 임기 종료를 결정했다. 수모를 겪은 나 원내대표는 21대 총선에서 총력을 기울였으나 이수진 민주당 의원에게 패하며 다시 야인의 길로 들어섰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그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의혹이 거세지자 여권 지지자들은 나 전 원내대표의 아들 의혹 문제로 반격했다. 원정출산 의혹에 출생신고서까지 공개하며 재반격에 나섰고, 검찰은 나 전 원내대표에 대한 13건의 고발 사건에 대해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그의 원외 정치이력에는 유독 장애인과 관련한 활동이 많다. 정계입문 이후 그는 장애아이 위캔 회장, 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 공동대표,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자폐증 세계초점 한국대표,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대상 대회장 등을 맡았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을 위한 엄마의 마음이라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최근 나 전 원내대표는 TV 가족 예능에 남편 김재호 부장판사와 딸과 함께 출연해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저희 딸도 한 번 해보자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 정치를 하다보면 자꾸 국민들과의 소통이 멀어지는데 그냥 저 나경원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면서 소통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남편 김재호 부장판사, 딸 유나씨 [사진=나경원 페이스북]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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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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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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