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피스텔도 '高분양가'…'판교밸리자이' 84형이 10억대

기사입력 : 2021년01월15일 13:31

최종수정 : 2021년01월15일 13: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이버 견본주택 15일 개관
1인 기준 최대 5건 청약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 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 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 동 62실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판교밸리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2021.01.15 sungsoo@newspim.com

단지별 주택형은 1단지(C-1블록) ▲59㎡A(1군) 55실 ▲59㎡B(1군) 26실 ▲84㎡A(2군) 13실 ▲84㎡C(2군) 14실, 2단지(C-2블록) ▲59㎡A(3군) 50실 ▲59㎡B(3군) 24실 ▲84㎡A(4군) 26실 ▲84㎡B(4군) 12실, 3단지(C-3블록) ▲84㎡A(5군) 49실 ▲84㎡B(5군) 13실이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6억7400만~7억6500만원, 전용 84㎡ 기준 9억3500만~10억7300만원 선이다. 오는 20~21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25~26일까지다.

청약 접수는 자이 홈페이지와 자이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단지에 동일 군에는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이 오피스텔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 분양하며 1·2단지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20%, 3단지는 10% 우선 공급된다. 또한 3단지는 총 62실로 100실 미만이어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평면 및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