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에 출입하는 기자 1명이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기관의 기자실과 브리핑룸이 폐쇄됐다.
경기도청 입구 [사잔=뉴스핌DB] |
경기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부터 추후 별도 안내 전까지 청사 내 브리핑룸과 기자실을 폐쇄하고 언론인의 청사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도 오는 22일까지 언론인 출입제한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도 이날부터 교육청 및 학교 등 기관 출입자제 요청문자를 발송했다.
이는 한 경기지역 언론 출입기자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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