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시 한 논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충남 공주시 쌍신동 한 논에서 A씨(20·여)가 속옷 차림으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는 발견 당시 속옷 차림이었으며 입고 있던 옷도 A씨 옆에서 함께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