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공주, 보령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 3명, 천안 1명, 공주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194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보령 102번(60대), 103번(40대), 104번(10대)은 보령시보건소에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 820번(10대)은 천안 755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확진됐다.
공주 75번(40대)은 코로나 19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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