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80대 확진자 치료중 숨져...도내 31번째 사망자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금산과 아산, 보령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4명이 추가 확진됐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2명, 아산 1명, 보령 1명이 발생해 도 확진자는 193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금산 33번(70대)과 34번(60대)은 금산 32번의 가족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아산 258번(30대)은 코로나19 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령 100번(30대)은 보령시 보건소에서 검사결과 확진돼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당진 145번(80대) 확진자가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중 숨져 도 사망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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