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반도체 중고장비 도매업체로 알려진 서플러스글로벌이 '반도체 품귀 현상 속 수혜 기대' 소식에 26일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6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일보다 29.86%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40만 1319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만 6000주 순매수, 26만 9117주 순매수 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중고 장비 등을 매매하는 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 현상이 장기화되며 리서치알음은 서플러스글로벌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리퍼비쉬 세계 1위 업체로, 3000개 이상의 파운드리 업체에 중고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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