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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구독시대...매트리스 시장 판도 바꾼 '렌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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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매트리스, 가격과 위생 두마리 토끼 잡아
제조기업 서비스화 바람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침대를 직접 구매하는 시대가 저물고 있다. 최근 전자기기·타이어가구 등 제조기업들의 서비스화 바람과 맞물려 침대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가 빠르게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10여년 전 침대 매트리스 렌탈 사업에 뛰어든 코웨이의 지난해 침대부문(홈케어) 매출액은 에이스침대에 이어 2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된다. 쟁쟁한 전문 침대기업들을 제치고 렌탈 회사가 침대 업계 대표기업으로 떠오른 것.

침대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는 '위생'이 가장 큰 이점으로 꼽힌다. 주기적으로 전문기사가 방문해 진드기·집먼지를 제거해 주고 토퍼·커버를 교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 5~6년 렌탈이 장기 할부와 비슷한 구조여서 구매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주머니 사정이 얇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렌탈 매트리스, 가격과 위생 두마리 토끼 잡아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렌탈 매트리스는 지난 2019년 침대 부문(홈케어)에서 19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같은 해 국내 침대업계 매출 2위를 기록한 시몬스 침대(2038억원)를 바짝 쫓았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0% 매출 성장세를 이어온 코웨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침대 부문에서 16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매출 20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침대 업계에서는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침대 업계에서 연매출 2000억원 돌파는 넘지 못할 '마의 벽'으로 여겨 왔다. 업계 2위인 시몬스 침대조차도 지난 2019년에야 창사 이래 처음 매출 2000억원을 넘겼다. 침대업계 1위 에이스침대의 연 매출도 2000억원대(2774억원)에 수년째 머물러 있다.

렌탈 계정도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 렌탈 매트리스 누적 계정 35만8000계정(2017년) → 44만1000계정(2018년) → 56만4000계정(2019년) → 63만2000계정(2020년 3분기)으로 연평균 약 170% 성장했다. 교원 웰스 렌탈 매트리스 사업은 지난 2018년 출시 후 월평균 13%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침대 매트리스 렌탈은 가격과 위생 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한샘 관계자는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것은 많은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부담을 느낄 수 있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토퍼교체 등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교체 주기에 맞춰 관리해준다"고 강조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면서 "전문기사가 4개월마다 방문해 전용 청소기 이용해 매트리스 청소기로 집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하고 UV살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기사들은 서비스 후 집진된 진드기·집먼지 등의 이물질을 현미경을 통해 고객에게 보여준다고 부연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가 크게 올간다는 얘기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웰스 홈마스터가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 [제공=교원 웰스] 2021.01.26 swiss2pac@newspim.com

주머니 사정이 얇은 MZ세대에게도 침대 매트리스 렌탈서비스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렌탈 매트리스는 보통 100만원~200만원대부터 최대 4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이를 장기렌탈을 하면 5~6년 정도 구매비용을 나눠 쓸 수 있고 렌탈기간이 끝나면 소유권이 이전된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장기할부와 다를 바 없는 셈이다. 고객은 렌탈 기간 만료 후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비스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조기업 서비스화 바람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현대리바트·한샘도 뛰어들어

침대 매트리스 렌탈은 제조기업의 서비스화 바람과 맞물려 빠르게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김지은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영학과 교수는 지난해 4월 한국콘텐지학회논문지를 통해 "서비스화(Servitization)는 핵심제품에 서비스를 더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타이어 업계가 최근 단순제조에서 벗어나 토탈케어(한국타이어), 렌탈(넥센타이어) 등의 서비스화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한샘·현대리바트가 단순 가구 제조를 넘어 가구 케어·렌탈 서비스화를 진행하고 것과 일맥상통한다.

제조기업의 서비스화는 수익성 증대 효과가 크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김 교수는 "기업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5~25배까지 높은 비용을초래할 수 있다"며 "반면 고객 유지율이 5% 증가하면 수익은 25~95%까지 증대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행태가 '구독경제'로 바뀌면서 한샘·현대리바트는 단순 침대 판매에서 매트리스 렌탈로 방향을 틀었다.

한샘은 이달초 월간 이용자가 4500만명인 카카오톡과 함께 '한샘몰'을 런칭하고 매트리스 구독(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9년 현대렌탈케어를 통해 침대 매트리스 사업에 진출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구독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주목 받고 있는 구독경제 일환"이라며 "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특정기간 제품이나 서비스에 금액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형태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소형가전(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중심으로 운영되던 구독서비스 영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매트리스, 침대, 소파 등 가구로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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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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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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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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